과도한 노출로 '부스걸 퇴출'이라는 조치가 내려진 '지스타 2009'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실제로 27일 네티즌들의 관심을 반영하듯 '지스타', '지스타 부스걸', '지스타부스걸 과다노출' 등의 검색어가 각종 포털사이트의 상위에 랭크됐다.
또 부스걸 사진을 블로그에 게시하거나 동영상을 올리는 등 '네티즌 수사대'의 발빠른 행보도 이어졌다.
특히, '정말 노출 때문에 퇴출 된 것이냐? 음모가 있다'는 등의 황당한 글이 올라오기도 했으며 '무슨 생각으로 노출이 심한 모델을 세웠느냐?', '모델로 승부 하냐?'는 등 질타의 글도 이어졌다.
(사진-지스타2009 현장생중계 캡처)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