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2년 만에 종합격투기 복귀전을 치른 김민수가 1라운드 초반 실신 KO를 당했다. ‘미스터 샤크’ 김민수(35)는 27일 서울 서초구 센트럴시티 밀레니엄 홀에서 열린 ‘더 칸2(THE KHAN 2)’에서 스모 선수 출신의 일본인 파이터 센토류(40)에게 1라운드 초반 라이트 훅에 이은 연이은 펀치를 맞고 그대로 실신했다. 김민수는 2년여 만의 복귀전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았지만 허무하게 패하며 다음 대회를 기약하게 됐다. (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연예팀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케이뱅크, 세 번째 상장예비심사 청구…내년 상반기 상장 목표 유니클로, '롯데百 대전점' 리뉴얼...매장 3배 커지고 상품도 2배↑ 동유럽 4개국이 1000원?...참좋은여행, 30일까지 ‘2025 연말감사제’ 진행 김동연 지사, "판교~오포 도시철도 신속 추진"...지역 주민 절실함에 화답 대웅제약, 'DWP17061'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수출 이천 반도체 소부장 만난 김동연 지사, 시설 확충·인력 양성 의지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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