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의 언니는 하얀 피부와 동생을 쏙 빼닮은 뚜렷한 이목구비로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연예인 유전자라 다르다" "둘이 닮은 모습을 보니 자연미인이 확실하다"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지민은 교육적 혜택을 받지 못하고 굶주림에 힘들어 하는 아이들과 재능 있는 여성들의 사회적 진출을 돕기 위한 ‘엘르’ 코리아의 제2회 ‘쉐어 해피니스(share happiness)’ 캠페인 촬영을 위해 가족을 공개했다.
한지민 외에도 조여정은 엄마와 친구 같은 모습으로 등장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으며, 한혜진의 세 자매는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정혜영과 션 부부는 해피 바이러스를 사방에 퍼트리기에 충분할 정도로 사랑이 넘쳤고 윤진서는 엄마, 언니와 긴장을 풀고 가장 편안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널리 세상에 행복을 전파하는 ‘쉐어 해피니스’라는 이름으로 모인 스타들의 유쾌하고 색다른 모습이 담긴 화보는 ‘엘르’코리아 12월호(HEM KOREA 발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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