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출신 환희가 폭행설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환희는 28일 방송되는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플라이투더스카이 멤버일 때, 중국에서 팬을 폭행했다는 루머가 제일 당황스러웠다"며 “당시 너무 억울했었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함께 출연했던 SG워너비 출신 채동하는 제일 억울했던 루머로 성형설을 꼽았다.

채동하는 과거사진까지 공개하며 "그룹 활동 당시 김용준만 빼고, 나와 김진호가 의심을 받았다"며 "둘 다 살이 빠져서 그런 것"이라고 억울함을 하소연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3년 만에 컴백한 힙합가수 MC스나이퍼가 아웃사이더와의 자존심을 건 랩 배틀을 펼친다. 28일 밤 12시 20분 방송.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