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재중 측은 "사실무근이며, 당시 일본에 있지도 않았다. 황당할 뿐이다"고 밝혔다.
이어 “영웅재중은 지난 10월 2일 중국 상하이에서 공연을 마친 후 귀국해 줄곧 한국에 머물렀고 지난 24일 일본에 갔다”며 “한국에 있었던 사람이 일본에서 여배우와 데이트를 즐겼다는 말은 상식적으로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최근 일본의 한 언론매체는 "영중재중이 동갑내기 일본 여배우 아비루유와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연예인들이 즐겨찾는 바에 들러 팔짱을 끼는 등 연인사이로 보이는 행동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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