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와 티아라는 KBS2TV 새 월화극 ‘공부의 신’(가제)의 주인공에 선정됐다.
학교를 배경으로 촬영이 진행돼 다른 드라마보다 외부의 눈에 띄기 쉬운 관계로 팬들에 의해 촬영된 사진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특히 티아라 지연은 시종일관 웃는 얼굴로 사진촬영에 응해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공부의 신’은 일본 만화 ‘드래곤 사쿠라’를 원작으로 삼류 고등학교에서도 꼴찌를 도맡아 하는 학생들이 명문대 입시 특별반에 들어가 공부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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