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가 MBC '무한도전' 촬영 도중 응급실에 다녀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박명수는 지난 26일 '무한도전' 촬영 중 안색이 좋지 않았고 가슴 통증을 호소, 제작진에게 양해를 구해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다행히 정밀 검사 결과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확인돼 곧 퇴원했다. 박명수는 바로 '무한도전' 촬영에 합류, 무사히 이날 촬영을 마쳤다.
박명수는 '무한도전'과 KBS 2TV '해피투게더'를 비롯해 MBC FM4U(91.9MHz) '두시의 데이트'를 매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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