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미라가 성형수술 이후 약 2녀여 만에 방송에 출연했다.
배우 양미라, 가수 양은지 자매는 지난 19일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 출연했다.
당시 녹화에서 양미라는 성형수술 후 방송을 멀리하게 된 속내와 그간의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면서 녹화내내 밝은 모습을 잃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또 오는 12월 축구선수 이호와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양은지는 연애 풀스토리와 결혼을 앞둔 설레는 심경 등을 공개했다.
한편 양은지는 12월 12일 오후 5시 30분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 주례는 김정남 감독이 맡고, 사회는 김성주 아나운서, 축가는 김종국이 부른다. 양은지는 지난해 베이비복스리브 탈퇴를 선언, 결혼과 함께 사실상 가수 활동을 접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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