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탤런트 마르코(32)가 내년 국적 변경 의사를 밝혀 주목 받고 있다.
아르헨티나 출신인 마르코의 본명은 리 마르코스 벤자민. 어머니가 아르헨티나 시민권자이기 때문에 그 역시 태어날 때부터 아르헨티나 국적을 갖게 됐다.
그는 3년 전 국적 변경을 신청했지만 거주 기간이 모자란다는 이유로 한국 외교부로부터 국적 변경에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4년 만에 한국 국정 신청에 재도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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