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철과 지난 6월 파경 2년 만에 이혼 조정에 합의한 배우 옥소리의 근황이 전해졌다.
11월 30일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에서는 옥소리의 근황이 전파를 탔다.
비록 방송에서 옥소리의 모습을 볼 순 없었지만 이웃 주민의 증언을 통해 그녀의 근황을 알 수 있었다.
방송에서 한 이웃 주민은 "얼마 전 옥소리를 봤다"면서 "최근 박철도 근처에 아이를 보러 오는 것을 봤다"고 전했다.
옥소리와 박철은 2007년 10월 결혼 11년 만에 파경을 맞이했으며, 박철은 최근 1년 6개월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