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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수묵화 처음 팔렸다. '우선 500만원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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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수묵화 처음 팔렸다. '우선 500만원 부터'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1.3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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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심은하의 수묵화 그림이 처음 팔렸다.

심은하의 수묵화는 24일부터 서울 관훈동 북촌미술관에서 열린 스크린쿼터 기금마련전(展)에서 전시, 판매됐다.

심은하의 그림이 팔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영화인들이 출품한 작품은 하한선이 정해진 채 비밀경매로 이뤄졌기 때문에 정확한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심은하 수묵화의 판매금액은 하한선인 500만원 이상이 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기금마련전은 3년이 된 스크린쿼터 축소와 정부보조금 중단으로 존폐의 위기에 처한 우리 영화와 문화 다양성 지키기 운동을 지속하기 위한 준비의 자리로 기획됐다.

이번 경매에는 심은하 이외에 감독으로는 임권택, 이준익, 봉준호, 박찬욱 감독 등이 참여했고 장동건, 이나영, 윤석화, 강수연, 한석규, 에지원 주진모, 신민아 등도 미술품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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