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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사칭남 때문에 굴욕 장난 아니야~"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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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사칭남 때문에 굴욕 장난 아니야~" 고백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1.3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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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지콰이의 알렉스가 "내가 나를 흉내내고 다닌다는 오해를 받는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알렉스는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 출연해 "자신이 알렉스라고 사칭하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녹화에서 알렉스는 "밤에 자고 있는데 '알렉스, 너 지금 어느 술집 몇 번 방에 있지?'라고 물어보는 전화가 많이 온다"며 “어떨 때는 내가 진짜 알렉스라는 걸 안 믿는 분들도 있다”고 답답함을 호소했다.

자신을 사칭하는 남자로 인해 '어디서 알렉스 흉내를 내고 다니냐'는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는 사실을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아울러 알렉스는 사칭남과 자신을 확실히 구별할 수 있는 비밀스러운 신체특징도 공개했다.

한편, 12월 1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강심장'에는 클래지콰이 알렉스와 멤버 호란을 비롯, SS501의 김규종, 허영생, 황혜영, 조혜련, 앤디, 데니안, 황보, 홍경민, 채영인, 김태훈 등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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