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2009 유통업계 최대 뉴스는? 'SSM갈등'
상태바
2009 유통업계 최대 뉴스는? 'SSM갈등'
  • 이민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2.01 07: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 한해 유통업계 최대 뉴스는 'SSM(기업형슈퍼마켓) 갈등'이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유통업계 최고경영자(CEO)와 전문가 120여명을 대상으로 '2009년 유통업계 10대 뉴스'를 조사한 결과, 전체의 89.3%가 올해 가장 큰 뉴스로 '대기업이 소유한 SSM과 중소상인 간의 갈등'을 꼽았다고 1일 밝혔다.

다음으로는 '소비심리 꽁꽁'(68.9%)이 차지했으며, '희비 엇갈린 백화점과 대형마트'(55.3%), '유통에도 녹색바람'(41.7%), '유통기업 해외진출 러시'(34.0%) 등이 2∼5위에 올랐다.

이밖에 '신세계센텀시티, 타임스퀘어 등 복합쇼핑몰 전쟁 임박', '환율하락에 외국인 지갑 활짝 열려', '신종플루로 무점포 인기', '대형마트 주유소 논란', '물가불안 심리 확산'이 그 뒤를 이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