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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유혹' 배수빈, 복수 위해 번지점프..투혼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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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유혹' 배수빈, 복수 위해 번지점프..투혼 빛났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2.0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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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유혹'에 이어 화제를 이어가고 있는 SBS '천사의 유혹'에서 복수의 화신으로 등극한 배수빈이 연기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 투혼을 보였다.

11월 30일 방송된 SBS '천사의 유혹' 14회에서 남주승(김태현)은 안재성(배수빈)을 죽은 신현우라고 의심하면서 궁지에 몰렸다. 주아란(이소연)은 처음에 이를 믿지 않았지만 안재성이 자신이 합병하기로 한 회사 대표와 만나고, 청국장을 먹으며 닥종이 인형을 만드는 모습을 보고 점차 안재성이 신현우라고 확신했다.

안재성은 의심을 피하기 위해 고소공포증을 극복하고 번지점프대에 올라 뛰어내렸다. 안재성은 주아란에게 청혼까지 하는 등 복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비장하면서도 슬픔을 자아냈다.

그의 비정한 복수가 서서히 실체를 드러내면서 향후 주인공들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배수빈의 활약에 힘입어 1일 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방송된 '천사의 유혹' 14회는 전국시청률 19.8%를 기록,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강유미(김연재 역)가 상대배우 김동건(신현민 역)과 이른바 '떡볶이 키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SBS '천사의 유혹'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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