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은 1일 방송되는 KBS <상상더하기>에 출연, 자신이 진행했던 MBC '오늘 밤만 재워줘' 게스트로 초대된 김현철이 자신이 집이 아닌 부모님의 집을 공개한 데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이경실은 '왜 혼자 사는 집을 공개하지 않을까'라고 김현철을 직접 추궁했고 김현철은 마지못해 "사실은 집에 왔다 갔다 하는 분이 있어서"라고 사실을 털어놓았는데 이 이야기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현철은 이 외에도 박명수와 유재석에게 50만원의 축의금을 내야했던 속사정을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현철의 간접연애 스토리의 진실은 1일 오후 11시 5분 KBS 2TV <상상더하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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