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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깁스, "연습도중 발목 삐끗했다" 중국 첫 콘서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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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깁스, "연습도중 발목 삐끗했다" 중국 첫 콘서트는?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2.0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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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의 선미가 다리에 깁스를 한 채 중국 공항에 들어섰다는 팬들의 목격담이 전해져 팬들을 걱정시키고 있다.

원더걸스 관계자는 "선미가 연습도중 발목을 삐끗해 인대가 약간 놀란 상태다. 혹시나 모를 부상 악화를 대비해 깁스를 한 것"이라며 "예정된 공연에는 걱정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팬들의 걱정을 불식시켰다.

원더걸스는 12월1일 오후 7시45분 중국 상해대무대에서 'The 1st WONDER 2009 상해 콘서트'를 통해 중국에서의 첫 단독 콘서트를 가진다.

그래서인지 부상을 입었음에도 선미는 공연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이번 공연에는 2PM이 게스트로 나서 중국 팬들을 뜨겁게 달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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