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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로메드, 식약청 인정 아토피 개선 건강식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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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로메드, 식약청 인정 아토피 개선 건강식품 출시
  • 이지희 기자 sbnu11@yahoo.co.kr
  • 승인 2009.12.02 1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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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알레르기 반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의 체질 개선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이 출시됐다.

바이오신약 개발 기업 바이로메드(공동대표 김용수. 김선영)가 면역과민반응 개선용 건강기능식품인 ‘알렉스(Allex)’ 및 아토피 전용 보습제품 아토라떼(Atolatte)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김용수 대표는 “대한민국 국민의 6분의 1에 해당하는 800만 명이 알레르기 질환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며 "알렉스는 이런 알레르기 질환 발병의 핵심인 면역 과민 반응을 개선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국내 최초로 식약청 개별인정을 획득했다” 고 설명했다.   


바이로메드에 따르면 6년여에 걸친 과학적인 연구와 임상시험 결과, 알렉스는 알레르기 질환에 중요한 인자인 혈중 ‘IgE(면역글로불린E)` 농도와 다양한 염증 인자들의 생산을 낮춰 알레르기 반응을 개선한다. 또 과일 추출물로서 장기간 섭취하더라도 안전하다는 것이 연구진의 설명이다.


김용수 대표는 “내년 초 어린이를 위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츄어블정과 과립제품, 액상제품까지 출시하며 여름철이 다가오는 4, 5월을 겨냥해서는 아토라떼의 바디와 헤어제품 라인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알렉스와 아토라떼는 바이로메드의 온라인 쇼핑몰인 큐어몰(www.curemall.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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