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배우 방은희가 결혼을 전제하고 만나고 있는 남자가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방은희는 최근 SBS '좋은아침' 녹화에서 화상, 손가락 절단에 이어 급기야 한쪽 눈 실명에 이르기까지 이혼 후 혼자 아이를 키우며 보내온 힘든 시간들에 대해 담담히
방은진은 "아들에게 늘 좋은 아빠를 만들어 주고싶었다"며 "재혼이기에 서두르지 않고 신중하게, 천천히 생각하고 싶다"는 신중함을 보였다.
이어 "곧 좋은 소식을 들려주겠다"며 결혼이 임박했음을 암시하는 말로 마무리를 지었다.
한편 방은희의 솔직한 고백은 4일 오전 9시 25분에 방송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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