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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솔비는 턱, 이마 고치면 완벽” 족집게 성형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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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솔비는 턱, 이마 고치면 완벽” 족집게 성형조언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2.0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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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이 가수 솔비에게 성형에 대한 거침없는 조언을 전했다. 

현영, 솔비, 안영미, 김나영, 정주리, 김은정(쥬얼리) 등 MBC every1 '무한걸스'멤버들은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여자대표로 거듭나기 위해 변신에 도전했다.

6명의 미녀들은 첫만남의 자리에서 함께 한 현영과 솔비는 "나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성형상담 전문가"고 당당히 밝혔다.

서로의 성형 견적을 내던 중 현영은 솔비의 얼굴을 꼼꼼히 살핀 후 "넌 턱과 이마만 고치면 완벽하다"고 조언했고 이에 솔비는 "신기하다. 안 한 곳만 콕 집어서 얘기했다. 진짜 용하다"고 감탄했다.

솔직한 발언으로 유명한 솔비도 이에 질세라 현영에게 "우리 병원에서 현영 언니는 안 받겠다. 이미 다 해서 더 이상 할 데가 없다"며 "우린 무한걸스가 아니라 성형걸스"라고 응수해 웃음 바다를 만들었다. 

무한걸스 멤버들의 솔직한 이야기들은 12월 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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