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일 방송되는 MBC EVERY1 ‘스타 더 시크릿’에서는 경남 김해시 장유면에 위치한 강동원의 지하 1층, 다락방 제외 지상 3층짜리 건물을 소개한다. 이 건물은 430m²로 지어졌으며 시가 12억원 상당으로 추정된다.
지하 1층은 색소폰을 즐기는 아버지를 위한 공연장이며 1층은 누나가 직접 운영하는 카페, 2층은 팬들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돼있다. 특히 하늘이 보이는 다락방은 강동원이 고향에 내려갈 때마다 쉴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올해 지어진 이 건물은 강동원의 이니셜 앞 글자를 따 ‘g’라고 불리며 올해 김해시 건축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강동원은 친누나가 운영하고 있는 1층 ‘카페g’의 일부 탁자와 의자를 직접 만들었다. 또 전체적인 카페 분위기와 조명, 소품 등에 강동원의 취향이 묻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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