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석은 2일 오전 경기도 부천의 자택에서 실신, 서울 신수동 신촌연세병원에 입원했다. 그는 스케줄을 위해 집으로 찾아간 매니저에 의해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한 측근은 “감기와 과로 등으로 쓰러졌다”며 “병원 측에서 신종플루가 의심된다고 해 검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조원석은 당분간 병원에 입원해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조원석은 현재 '달려라디오'와 MBC 개그 프로그램 '하땅사', 케이블채널 예능프로그램 '미라클'과 '복불복' 등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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