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강정원 국민은행장이 3일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의 면접에 홀로 참여해 '무혈입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회추위는 이날 오전 9시 서울 명동 KB금융 본사에서 회의를 열어 강 행장을 대상으로 면접을 했다.위원들은 면접 결과와 평판 조회 결과 등을 종합 검토해 회장 선임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회추위 위원들이 만장일치로 추천하거나 표결을 통해 9명의 위원 중 3분의 2인 6명 이상이 찬성하면 차기 회장으로 확정된다.대다수 금융업계 관계자들은 강 행장이 5년간 성공적으로 국민은행의 성장을 이끌었고 결격사유가 거의 없어 한 차기 회장으로 내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그러나 재투표가 실시돼 찬성표가 6표를 넘지 못하면 회장 선임 일정이 연기될 수도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민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김동연 지사, “‘안중근 유묵’ 완전 확보에 최선…안중근 평화센터 설립할 것”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17일 만 귀국…"내년 사업 준비" 결제는 했는데 아이템 안들어와...환불도 어려워 10대 식품사 상반기 영업익 10%↓…동원F&B 12.7% '톱', 대상·오리온도 늘어 건설현장 찾은 김동연 지사, "일터에서 돌아오지 못하는 노동자 없도록" 4차례 강조 금융사도 경찰청 보유 악성앱 감염의심 휴대폰 정보 실시간으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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