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이 소유한 3층 건물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스타 더 시크릿'에서는 2009 김해시 건축대상을 수상한 강동원 소유의 건물을 공개한다.
장유면에 위치한 이 건물은 지하 1층, 다락방을 제외한 지상 3층짜리 건물로 강동원의 이니셜을 따 'g'로 불린다.
올해 신축됐으며 감정가는 12억 상당. 지하 1층은 색소폰을 즐겨하시는 아버지를 위한 공연장이 있고, 1층은 누나가 직접 카페g를 운영한다. 2층은 팬들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하늘이 보이는 다락방은 강동원이 고향에 내려갈 때마다 쉴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특히 건물 내부 인테리어에는 강동원이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동원 소유의 건물은 3일 밤 12시 5분 MBC EVERY1 '스타 더 시크릿‘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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