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티마 출신 가수 강세미가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강세미는 1일 방송된 SBS ETV ‘결혼은 미친 짓이다’에서 “성형을 두 군데 이상 했느냐”는 김경민의 질문에 “눈과 코 두 군데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출연진들의 성화에 못 이겨 거짓말탐지기에 손을 넣었지만 거짓이라는 판정이 나왔다.
그제서야 강세미는 “치아 교정도 했다”며 “거짓말탐지기가 정말 정확하다”고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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