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동방신기 사기혐의 피소.."화장품사업이 어떻길래?"
상태바
동방신기 사기혐의 피소.."화장품사업이 어떻길래?"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2.03 22: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방신기 세 멤버 믹키유천, 시아준수, 영웅재중이 중국기업에 사기혐의로 피소됐다. 

중국 대련신련상무유한공사(大連信聯商貿有限公司)은 지난 1일 북경시 해정구 법원에 동방신기 3인이 참여하는 화장품회사의 중국합작회사 예자려(睿姿丽)를 사기혐의로 고소했다.

대련대리상 측은 "예자려는 동방신기 믹키유천, 시아준수, 영웅재중이 자신의 주주이고, 제품홍보행사에 참여할 것이라는 허위사실로 가입을 권유했으나 갑자기 동방신기의 불참 등을 통보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또 "2009년 11월 대련대리상은 기타 사기 당한 대리상으로부터 예자려회사가 갑자기 철거하였다는 소식을 접하고 나서 사기극임을 알게 됐다"며 소송의 이유를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