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비호가 그룸 유키스에게 독설을 퍼부었다.
6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봉숭아 학당'의 왕비호는 신인 유키스는 "벌써 3집째"라며 독설을 시작했다. 이어 멤버 알렉산더에게 "실제로 홍콩 사람이더라.이제는 글로벌화 된 것이다"라며 "외국인이 사랑받는 예도 있다. 얼굴도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수근이 2PM의 닉쿤과 같은 경우냐는 대답에 "무슨 닉쿤이냐. 룰라의 마이키 로메오를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멤버 기범에게 "SS501 김형준 친동생인데, 형은 그런 얘기 잘 안한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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