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가 화려한 갈라쇼를 선보였다.
6일 2009-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 우승을 차지한 김연아가 갈라쇼를 마지막으로 올 시즌을 화려하게 마감했다.
이날 김연아는 리한나의 'Don't stop the music'으로 연기를 선보이며 관중을 사로잡았다. 이에 관중들은 큰 박수와 환호로 김연아를 응원했다.
그랑프리 시리즈와 파이널까지 석권한 김연아는 2010년 올림픽을 목표로 다시 훈련에 들어기 위해 7일 전지훈련지인 토론토로 떠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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