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진과 이천희가 달콤한 키스로 연애를 시작했다.
6일 방송된 SBS '그대웃어요'에서는 성준(이천희 분)이 지수(전혜진 분)에게 생일을 묻자 지수는 "고아가 무슨 생일이 있냐. 버려진 날이 생일이다"라고 답했다.
지수를 부잣집 딸로 오해하는 성준은 지수에세 기대라고 했고 지수가 눈물을 쏟자 성준은 당황했지만 설레는 마음에 키스를 했다.
둘의 연애가 시작되며 지수의 미스테리가 조금씩 풀리고 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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