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이 스킨십에 관해 깜짝 고백을 했다.
최근 진행된 SBS '신동엽의 300'녹화에는 스튜디오에 모인 미혼녀 150명과 기혼녀 150명은 '더 결혼하고 싶은 상대는 외모는 꽃미남인데 스킨십이 숙맥인 남자인가, 외모는 그저 그렇지만 스킨십이 환상적인 남자인가'라는 질문이 나왔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대답을 내놓았고 이에 MC 신동엽은 "나는 스킨십을 선천적으로 타고났다. 나만의 스킨십 노하우가 있다"며 '1,3,4,6 숫자 스킨십 노하우'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은 7일 밤 10시 10분.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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