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일밤이 첫 선을 보인 '일밤'은 김영희 PD의 지휘아래 멧돼지 포획 프로젝트 '헌터스', 아프리카 우물파기에 도전한 '단비', 우리시대의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준 '우리아버지'로 구성됐다.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주는 공익 버라이어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에 시청률 8.5%를 기록했고 경쟁프로그램인 SBS'패밀리가 떴다'는 지난주 보다 4%떨어진 15%를 기록해 일요일 오후 예능프로그램의 새로운 구도가 그려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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