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의 저질댄스가 일본 NHK 뉴스에 방송됐다.
노홍철은 지난 3일 방송된 MBC '자체발광'에서 일본 시즈오카를 찾아 한국말만 사용해 외국여행을 가는 미션을 수행앴다.
노홍철은 시즈오카에서 진행중인 축제 '시리즈미 마츠리'에 참가해 시민들과 엉덩이 씨름대회를 벌였다. 이는 두 사람이 등을 맞대고 춤을 주다가 엉덩이를 밀어내는 게임. 이 게임에서 노홍철은 특유의 저질댄스를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이러한 모습이 일본 방송에 소개돼 시청자들은 "역시 노홍철" "저질댄스의 글로벌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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