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인기몰이를 하고있는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지세커플(세경-지훈)'의 러브라인인 그러졌다.
지난 7일 방송분에서 세경(신세경)은 지훈(최다니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직접 목도리를 떠서 선물했다.
세경에게 휴대폰을 선물했던 지훈이 그동안 세경 몰래 휴대전화 비용까지 내주고 있었던 사실을 뒤늦게 알았기 때문이다.
이에 지훈도 세경에게 빨간 목도리와 장갑을 선물했다.
한편, 시트콤으로서 감동과 웃음을 코드를 적절히 살려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지붕뚫고 하이킥은 최근 황정음, 정준혁(윤시윤), 이지훈, 신세경 등 주인공들의 4각관계가 어떻게 전개될 지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mbc 지붕뚫고 하이킥 방송 캡처)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