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부터 외신을 통해 꾸준히 흘러나왔던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와 매니저 제이슨 트레윅(Jason Trawick) 결혼설의 윤곽이 드러났다.
8일 영국의 한 연예지의 보도에 따르면 "스피어스가 손에 커다랗고 화려한 반지를 끼었다" 며 그녀의 연인 트레윅과의 결혼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전했다.
이들의 결혼에 대해 지인들 역시 수긍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브리트니의 어머니가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제이슨은 이상적인 남편"이라며 "딸이 또 한번 결혼을 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내비친 바 있어 결혼설에 힘을 싣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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