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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고문당하는 아이'..4개월 후 뒷이야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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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고문당하는 아이'..4개월 후 뒷이야기 화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2.0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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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매일 고문당하는 아이'로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됐던 지훈(가명)이의 뒷이야기가 방송을 탔다.

7일 방송된 SBS '긴급출동 SOS'는 친 아버지로부터 4년 째 고문을 당했던 지훈이를 다시 찾아갔다.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지훈이는 4개월 전과 달리 활달한 여느 아이와 다를 바가 없었다.


지훈이 가족의 이같은 변화는 아버지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이루어졌다. 8월 방송 이후 지훈이의 아버지는 입원치료를 받았다.


이로써 지훈이와 지훈이의 할머니, 할아버지 모두 안정을 되찾았다.


한편,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집 안에 웃음 꽃이 피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일회성 방송에 그치지 않고 뒷이야기까지 소개하는 제작진의 노력이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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