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천사의 유혹' 반전 거듭, 한상진 페이스오프 화제
상태바
'천사의 유혹' 반전 거듭, 한상진 페이스오프 화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2.08 13: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BS '천사의 유혹' 주아란(이소연 분)이 위기에 직면했다.

최근 반전에 반전을 더하며 극의 종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천사의 유혹'에서 주아란은 안재성(배수빈 분)과 신현우(한상진 분)가 동일 인물임을 확인했다.


지난 7일 방송에서 재성이 현우의 금고에서 돈을 빼가는 모습이 은행 CCTV에 찍히며 둘이 동일인물 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런 사실을 알게 된 아란은 재성이 자신의 모든 비밀을 공개할까 두려워 이별을 선언했다.


이로써 극 중반이후 치밀한 계획을 세우며 아란과의 결혼으로 복수를 꿈꿨던 재성의 계획이 차질을 빚을 것 처럼 보였다.


그러나 재희(홍수현)가 변신을 통해 재성의 복수를 도와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있다.


한편, '천사의 유혹' 은 오는 22일 21회로 종영될 예정이다.

(사진-SBS 방송캡처)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