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써니사이드 명준(MJ), 허경영 피처링 '정말 후회된다!'
상태바
써니사이드 명준(MJ), 허경영 피처링 '정말 후회된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2.08 14: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써니사이드의 래퍼 명준(MJ)이 정치인 허경영 노래의 피처링한 것을 후회한다고 털어놔 눈길을 끈다.

MJ는 지난 10월 허경영의 두 번째 싱글앨범 '허본좌 허경영'의 작곡가 조재윤 씨와의 인연으로 피처링에 참여했다.


이와 관련 MJ는 "정말 후회된다"며 "당시 허경영이 그저 대중과 소통하고 싶은 유쾌하고 독특한 정치인이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또 "허경영 신드롬과 함께 써니사이드의 이름을 알리고 싶었으나 그 후 SBS에서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를 본 후 실망과 함께 배신감까지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MJ는 MC몽, FT아일랜드, 태사비애, 빅마마, SG워너비 등의 앨범에 피처링 랩퍼로 참여한 실력파 래퍼로 오는 18일 솔로곡 '내 맘을 아냐고'를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펀 팩토리)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