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월300백 보장' 가족·오빠처럼 사업 도와 주실분-여성사업가" 편하게 일하고 많은 수입을 보장한다는 지하철 구인광고의 실체는 어떨까?
지하철에 흔히 널려 있는 구인전단지. 광고판 틈새에 어김없이 꽂혀 있는 전단지들은 하나같이 쉽고 편하며 높은 소득을 보장하고 있다. 근무 시간도 자유롭고 관리직이며 자녀의 학자금까지 보장하는 등 그야말로 '신의 직장'으로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다.
지하철 승객들은 "한 푼이라도 벌고 싶은 마음에 전화해보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형편이 어려우니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에…", "정말 극한 상황에 처해있다면 전화해볼 수도 있지 않겠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구인 광고의 실체를 알아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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