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비담 척살 명령 '비담의 난'으로 이어지나?
상태바
비담 척살 명령 '비담의 난'으로 이어지나?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2.08 22: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선덕여왕이 비담을 척살을 명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박홍균 김근홍) 58회에서는 선덕여왕(이요원 분)이 춘추(유승호 분)에게 “비담(김남길 분)을 척살하라”고 명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척살(刺殺)은 칼 등의 흉기로 사람을 찔러 죽이는 것으로 선덕여왕의 척살 명령으로 ‘비담의 난’을 예고했다.

실제 역사속에서 비담은 훗날 상대등의 지휘까지 오르지만 결국 ‘비담의 난’을 일으킨 주모자로 김유신과 춘추의 손에 죽임을 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7일 방송에는 선덕여왕이 비담에 대한 연모의 마음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