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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 중학교를 자퇴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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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 중학교를 자퇴한 이유?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2.08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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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토크쇼에 첫 출연해 강도높은 토크를 펼쳤다. 

진보라는 8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중학교 때 자퇴를 결심하고 학교를 그만둔 사연을 공개했다.

어린 나이에 학생 신분을 포기한 대가로 겪어야만 했던 크고 작은 마음 고생들을 솔직하고 당당한 고백에 출연진들의 따듯한 박수를 받았다고.

진보라는 다양한 문화 방면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 방위 재즈피아니스트로 지난 2001년 15세의 어린 나이에 국내 재즈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낸 후 지금까지 왕성한 연주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진보라는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와의 즉석 공연 등을 펼쳐 눈길을 모이기도 했다.

진보라를 비롯해 SS501의 김현중-김형준-박정민, 이천희, 지상렬, 컬투 정찬우-김태균, 슈, 양미라, 양은지, 김산호, 데니안, 브라이언, 슈퍼쥬니어 이특-은혁-신동, 김효진, 정주리, 솔비, 낸시랭이 출연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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