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아이콘’ 마돈나가 51년의 세월이 고스란히 담긴 한 장의 사진으로 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8일 ‘마돈나를 보고 놀라지 마라’라며 급격히 노화된 마돈나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8일 뉴욕에서 진핸된 톰 포드 감독의 영화 ‘싱글 맨’ 시사회에 참석한 마돈나는 처진 눈가와 볼·입가 피부 등 51세의 나이에 걸맞은 외모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시사회에서 마돈나는 큰 선글라스로 얼굴을 반쯤 가리고 포토월에 서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사진 =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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