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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광고중단 "바닥까지 떨어진 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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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광고중단 "바닥까지 떨어진 명예"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2.0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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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우즈를 둘러싼 끊이지 않는 불륜 의혹에 광고시장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외신보도에 따르면 타이거 우즈의 첫 스캔들이 알려진, 11월 29일 질레트사의 30초짜리 광고가 마지막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내 주요 시간대텔레비전 방송광고와 19개 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됐던 우즈의 광고가 종적을 감춘 것.

이런 가운데 스포츠음료 브랜드인 게토레이가 우즈의 불륜설 이후 주요 후원 업체로는 처음으로 그와의 광고 계약을 중단했다.

게토레이는 7일 ‘게토레이 타이거 포커스’ 상품을 중단하기로 했다며 지난달 27일 발생한 우즈의 자동차 사고 이전에 내려진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외신에 따르면 첫 스캔들 보도 이후 7명이 넘는 여성이 우즈와의 관계를 폭로하고 나섰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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