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이병헌이 올해 2건의 건물을 경매로 낙찰 받아 연예인 ‘부동산 재벌’에 합류했다.
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병헌이 지난 3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소재 4층 빌딩을 47억원대에 사들인데 이어, 10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소재 단층 건물을 54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했다.
이에 대해 이병헌 소속사 관계자는 이에 대해 “일부 부풀려진 것”이라며 “부동산 관련해서는 어머님이 관리하시는 걸로 안다”고 말했다.
한편 이병헌은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첩보원 김현준 역을 맡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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