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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 "솔약국집 아들 미풍이와 이별의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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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 "솔약국집 아들 미풍이와 이별의 키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2.0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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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가 최근 종영된 KBS2 주말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의 지창욱과 애절한 이별의 키스를 연출했다.

11일 발매를 앞둔 윤하는 자신의 3집 정규앨범 Part B. ‘그로잉 시즌(Growing Season)’의 타이틀 곡 ‘오늘 헤어졌어요’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면서 키스신을 선보였다.

지난주 충주에서 촬영된 이 뮤직비디오는 한 남자가 죽은 연인에게 못다한 사랑을 그녀의 여동생에게 대신 주게 되는 가슴 절절한 러브 스토리로 윤하가 비운의 주인공을 맡았고, 남자 주인공역에는 지창욱, 윤하의 여동생 역에는 SBS 주말드라마 ‘그대 웃어요’에 출연 중인 한보배가 캐스팅됐다.

한 시간에 걸쳐 진행된 키스신 촬영 이후 윤하는 “데뷔 때 찍은 ‘비밀번호 486’ 키스신은 감자탕 맛이었는데 이번엔 돼지 불백”이라며 키스신 촬영 전에 먹은 점심메뉴로 화제를 돌려 쑥스러움을 무마했다.

한편 ‘오늘 헤어졌어요’는 이별을 앞두고 있는 여자의 마음을 애절하게 담아낸 곡으로 화요비가 작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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