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종양 판정을 받은 코요태 빽가(28, 본명 백성현)가 미니홈피에 자신의 심경을 표하는 글을 남겼다.
빽가는 12월 9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에 뇌종양 발병 사실을 암시하는 글을 남기고 지인들에 대한 감사인사와 함께 투병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 10월 군입대한 빽가는 서울중앙지법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중 어지러움과 잦은 두통으로 인해 병가를 낸 후 병원에서 뇌종양 진단을 받았다
현재 빽가는 서울 강남의 한 대형병원에 입원중이며, 수술 및 치료 방안에 대해 논의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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