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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을 빛낸 가수들의 축제 골든디스크 ..결국 아이돌 독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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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을 빛낸 가수들의 축제 골든디스크 ..결국 아이돌 독무대?!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2.1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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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을 빛낸 가요계의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제24회 골든디스크 후보들의 대결이 치열해 누구에게 그 영광이 돌아갈지를 놓고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소녀시대, 2NE1(투애니원),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등의 걸그룹과 그룹 2PM, 솔로 가수로도 활약한 빅뱅 지드래곤 등 아이돌 스타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10일 오후 7시부터 3시간 동안 서울 송파구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는 제 24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본상 10팀 중 5팀에게는 음반 판매량은 기준으로 한 디스크 본상을, 나머지 5팀에게는 음원 판매량을 기준으로 한 디지털 음원 본상을 준다.

본상 후보자 20여 팀 중 가장 많은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한 팀에 디지털 음원 대상이, 가장 많은 음반 판매를 기록한 팀에 디스크 대상이 주어진다. 디스크 부문의 주요 시상 근거는 음반 판매량(음반 판매 60%, 인기투표 20%, 심사위원 점수 20%)으로 올해 발표된 정규 앨범 중 슈퍼주니어·SG워너비·지드래곤 등이 판매량 '빅3' 등이다.

음원 판매량에서는 소녀시대의 '지(Gee)', 슈퍼주니어의 '쏘리 쏘리', 백지영의 '총맞은 것처럼', 이승기의 '결혼해 줄래' 등이다. 이밖에도 Samsung YEPP 신인상과 Samsung YEPP 인기상, 힙합상, 록상, 공로상, 제작자상 등이 있다.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신인상 부문에서는 걸그룹 포미닛·2NE1·티아라·f(x) 등이 경쟁 중이다. 힙합 부문에서는 드렁큰타이거와 에픽하이·리쌍 등 무브먼트 패밀리들이 높은 음반 판매량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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