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맛을 자랑하는 페르노리카코리아의 발렌타인이 ‘2009년 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 위스키 부문에 선정됐다.
전 세계 3대 스카치위스키 브랜드이자 10대 주류 브랜드로 명성 높은 발렌타인은 160여 국에서 1초에 2병꼴로, 연간 약 6천만 병이 팔려나가고 있다. 특히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서 최고 매출을 자랑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1989년 17년산이 출시된 이후 ‘CEO가 선호하는 명품 브랜드 7년 연속 1위’, ‘소비자 선호도 1위’, ‘인천공항 면세점 판매 1위 브랜드’ 등을 기록했다. 21년산은 2001년 출시 됐다.
발렌타인 시리즈는 스코틀랜드 전 지역에서 직접 공수한 40여 가지의 원료로 만들어지면 마스터블렌터를 통한 일관된 맛과 품질을 유지,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조지발렌타인가문이 수작업으로 선별한 버번오크통에 숙성시켜 깊은 맛을 낸다. 여기에 바닐라 맛과 달콤한 맛을 적절히 조화시켜 위스키에 세련된 풍미를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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