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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라면]농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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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라면]농심
  • 강민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2.2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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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만드는신문=강민희 기자] 농심이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만족시키며 2년 연속 라면부분 1위를 차지했다. 

농심은 현재 국내 라면 시장점유율 70%를 유지하며 라면의 대명사가 됐다.  

1965년 9월 설립 이후 농심은 4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자체연구소에서 소비자의 입맛에 맛는 라면 개발에 힘써왔다. 그 결과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가 된 '신라면', '안성탕면', '짜파게티' 등이 탄생했다.

특히 한국인의 매운맛을 대표하는 '신라면'은 1986년 출시 이후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한국 라면의 대표 상품이 됐다. 2009년에도 단일 상품으로 4천억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농심은 1등에 안주하지 않고 지난 10월 쌀함량 90%의 부드럽고 얼큰한 한국형 쌀국수인 '둥지쌀국수 뚝배기'를 출시해 쌀면 제품시장 개척에 나섰다. 국내 쌀소비촉진을 위해 농심은 1년이 넘는 개발기간동안 500억원 이상의 연구비를 투자해 만든 '둥지 쌀국수 뚝배기'는 출시된지 한 달만에 일평균 20만봉지가 팔려 보통의 신제품이 월평군 10만봉지의 매출을 올리는 데 비해 엄청난 군계일학의 실적을 보이고 있다.

농심은 올해 '둥지쌀국수 뚝배기' 출시를 기점으로 2015년까지 농심제품 중 장수식품 비중을 현재 10%에서 30%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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