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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200명 앞에서 굴욕 "핫미니 입고 계단서 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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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200명 앞에서 굴욕 "핫미니 입고 계단서 굴러!"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2.10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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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인형' 한채영이 대학시절 굴욕담을 털어놓았다.

한채영은 10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평소처럼 미니스커트에 하이힐을 신고 200여 명이 듣는 수업에 들어갔고, 스케줄 때문에 수업이 끝나자마자 가장 먼저 교실을 빠져나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발길을 재촉하던 한채영은 계단에서 미끄러져 그대로 3층에서 2층까지 굴러 떨어졌다고.

한채영은 “엎어진채로 있는데 미처 일어날 틈도 없이 수업을 마친 200명의 학생들이 교실에서 빠져 나왔다”며 “학생들이 내 옆을 지나가며 괜찮냐고 물었고, 애써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아닙니다, 괜찮습니다, 고맙습니다’하고 일일이 대답했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은 10일 오후 11시 15분.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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