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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종 폭로 '김현중-허영생 뽀뽀하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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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종 폭로 '김현중-허영생 뽀뽀하는 사이'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2.1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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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 멤버 김규종이 같은 멤버 김현중과 허영생이 뽀뽀하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충격발언했다.

11일 오후 방송될 SBS '절친노트2'에 출연한 SS501의 김규종이 두 형들의 ‘뽀뽀사건’을 폭로한 것.

김규종의 "작년 영생이 형의 생일 날 형이 뽀뽀하는 장면을 목격했다"는 충격발언에 모든 출연진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숨겨진 사연을 듣고자 했다.

알고보니 두 사람은 파티에서 '왕게임'을 하다가 벌칙으로 뽀뽀를 하게 된 것.

한편 '절친 노트'에는 SS501과 같은 기획사 여성 아이돌 그룹 카라가 동반 출연하여 각각의 매력을 한 껏 발산한다.

11일 오후 9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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