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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깜짝고백 "최강희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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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깜짝고백 "최강희 부럽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2.1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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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이 자신의 꿈을 고백했다.

한지민은 11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TV '걸스 온 탑2'에 출연해 "앞으로 도전해 보고 싶은 분야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댄스와 랩을 하는 가수를 꼭 해보고 싶다"고 깜짝 고백했다.

또 “담배도 피워보고 욕도 실컷 해보는 연기를 해보고 싶다”며 영화 ‘애자’의 주연배우 최강희의 연기를 부러워 하는 등 한 층 성숙한 연기자로 거듭나고 싶다는 강한 포부를 내비쳤다.

한편 한지민은 이날 녹화에서 자신의 꿈, 인생관, 라이프 스타일에 대해 얘기했다.

'걸스 온 탑2' 한지민 편은 총 2부작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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